!['정당 바로 세우기'(정바세·대표 신인규)가 22일'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 제2탄' 포럼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사진='정당 바로 세우기']](https://image.inews24.com/v1/ed54b87d46c4ef.jpg)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정당 바로 세우기'(정바세·대표 신인규)가 오는 22일 '탄핵 결정 이후의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다'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21일 정바세 측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의하는 '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 제2탄'을 2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인규 정바세 대표와 박소원 바른소리 청년국회 대표가 공동주체하고,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관한다.
포럼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의 혼란을 반성하고, 윤 대통령 탄핵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선 경제·안보·언론·정치 4대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탄핵 결정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용남 전 의원(경제) △김종대 전 의원(안보) △박영식 전 앵커(언론) △신인규 변호사(정치)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한다.
정바세 측은 "이번 논의가 탄핵 결정 이후 곧바로 열리게 될 조기대선 국면에서 한국 사회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미래 비전 아젠다를 설정하는 건설적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만드는 과정에서 참석자들과 격의 없는 활발한 토론을 바탕으로 다가올 혼란에 앞서 현실적 대안을 차분히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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