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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정원오 "사람 사는 세상, 안전한 일상서 시작"


“시민 생명·안전 지키는 서울 만들겠다”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사람 사는 세상은 시민의 하루가 안전하게 지켜질 때 비로소 시작된다"고 밝혔다.

23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17주기 추모식 중계에 참석했다. [사진=정원오 캠프]
23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17주기 추모식 중계에 참석했다. [사진=정원오 캠프]

정 후보는 23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17주기 추모식 중계를 시청한 뒤 "노무현 대통령께서 품었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은 아직도 우리 사회가 향해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올해 추모 슬로건인 '내 삶의 민주주의, 광장에서 마을로'와 관련해서는 "지난겨울 광장을 밝힌 빛의 혁명은 이제 시민 삶 속에서 더 밝게 빛나야 한다"며 "우리 동네 골목과 일터, 시민 삶에 맞닿은 행정으로 꽃피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안전하지 않은 골목과 일터, 안전하지 않은 집에서는 누구도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없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부터 지켜져야 내 삶의 민주주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성동구청장 재임 경험을 언급하며 "아이들이 걷는 통학로와 어르신들이 지나는 골목길, 폭우와 재난에 취약한 주거지부터 살펴왔다"며 "시민의 하루가 안전하게 지켜지는 것이 사람 사는 도시의 가장 기본이라는 믿음을 행정으로 실천해 왔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제 그 믿음을 서울에서 더 크게 키워가겠다"며 "화려한 치적보다 시민의 하루를 먼저 살피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위험부터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말보다 실천으로, 구호보다 실력으로 증명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서울, 시민 삶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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