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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정청래가 꼽은 필승 비법은 '이재명 대통령'


13일간의 열전 시작…李 정치적 고향 성남 방문
"李 지지하고 좋아하는 국민 '투표장 나오면' 승리"
"내란세력 확실하게 심판·국가정상화 이루는 선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5번출구 인근에서 진행된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출정식에서 추 후보·김병욱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하는 장면.왼쪽부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사진=라창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5번출구 인근에서 진행된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출정식에서 추 후보·김병욱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하는 장면.왼쪽부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사진=라창현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찾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선거 승리 비법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꼽았다.

정 대표는 2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5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출정식' 마지막 발언에서 "충청도로 내려가기 전에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비법을 성남에서만 살짝 알려드리겠다"며 이같은 취지로 말했다.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번 선거 다 이기고 싶지 않냐, 그러면 주변에 이렇게 얘기해달라"면서 "'이 대통령 좋아하시냐 (또는) 지지하시냐, 투표장으로 나와달라' 그러면 우리가 승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을 좋아하고 지지하는 분들 모두 투표장으로 나와달라. 그러면 우리가 승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 의미에 대해 "대한민국 국가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일"이라며 "12·3 비상계엄 내란세력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다시는 내란을 꿈꿀 수 없을 정도로 헌법전문에 5·18정신과 부마항쟁 정신을 넣고, 계엄을 일으키려면 반드시 국회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는 그런 국민적 열망을 모아내는 선거"라고 설명했다.

또 "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 아직도 윤석열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윤어게인 세력을 확실하게 대한민국에서 몰아내는 선거"라며 "그래서 대한민국 국가정상화를 이루는 선거다. 그 맨 앞자리에 경기도지사 후보 추미애가 있다"고 했다.

추 후보 지원 유세를 마친 정 대표는 곧장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충청도로 이동했다. 그는 충남 공주시를 방문해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다음 대전광역시로 넘어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후 천안시로 이동해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끝으로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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