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종 집무실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4.14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ce1435a37520f.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청와대가 14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을 위한 부지 조성 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하며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고 했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의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공사,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현재 진행 중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의 당선작을 이달 말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 수석은 "일련의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수석은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진정한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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