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한낮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기는 등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자 식품·외식업계가 본격적인 계절 마케팅에 돌입했다. 봄맞이 신상품, 프로모션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관련 수요를 겨냥했다.
![2025 남산 와인페어 현장. [사진=CJ푸드빌]](https://image.inews24.com/v1/a68a946a20b8fd.jpg)
5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벚꽃 시즌을 맞아 '2026 남산 와인페어'를 개막했다. 3월 28일~29일, 4월 4일~5일 총 4일간 진행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남산 와인페어는 서울 도심 전경을 배경으로 약 20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N서울타워의 대표 행사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와인장터, 재즈 라이브 공연,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는 럭키드로우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2025 남산 와인페어 현장. [사진=CJ푸드빌]](https://image.inews24.com/v1/472e5247a46f20.jpg)
하이트진로는 봄 벚꽃 시즌을 앞두고 계절의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일품진로 봄 에디션'을 출시했다. 일품진로 봄 에디션은 벚꽃 이미지를 활용해 화사한 봄의 분위기를 라벨에 담았다. 일품진로 두꺼비 캐릭터인 '블랙껍'이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친근하고 귀엽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2025 남산 와인페어 현장. [사진=CJ푸드빌]](https://image.inews24.com/v1/607aaca9033775.jpg)
스타벅스는 오는 14일까지 일본 스타벅스의 봄 시즌 대표 음료를 재해석한 '체리블라썸 백도 크림 프라푸치노'를 판매한다. 한·일 양국 스타벅스의 대표 봄 시즌 음료를 서로 교차 소개하는 협업의 일환으로, 일본 스타벅스는 한국 스타벅스 대표 봄 음료 '슈크림 라떼'를 선보인다.
KFC는 봄 시즌을 맞아 대표 메뉴 '트위스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트위스터 콤보'를 오는 27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였다. 트위스터 콤보는 트위스터와 탄산음료(M)로 구성되며, 기존 대비 약 48%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됐다.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4월 시즌에 맞춰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특성상 계절과 시즌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며 "시기에 맞는 신제품,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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