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을 수주 내 종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d18c443e1fef2.jpg)
3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곧 (이란에서) 철수할 것"이라며 "2주가 될 수도 있고, 2~3주 정도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 상황을 계속할 이유는 없다"며 조기 종전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종식 의지를 가장 분명하게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 간 합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외교적 합의가 전쟁 종식의 필수 조건은 아니라는 입장을 강조해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67b5e79485c7a.jpg)
아울러 전쟁 종료 조건과 관련해 "이란이 핵무기를 확보할 능력을 상실하고 사실상 '석기시대' 수준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그 시점이 되면 우리는 떠날 것"이라고도 밝힌 바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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