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3구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실종자 14명 전원이 최종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21일 오전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건물로 구조견과 진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5f47180b5fcf8d.jpg)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붕괴된 주차장에서 시신 3구가 발견됐다.
전날 밤 11시 3분쯤 공장 2층 휴게실 입구에서 40대 남성인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이날 새벽 0시 19분께는 2층 복층 휴게공간인 헬스장에서 실종자 9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오늘 낮 12시 10분쯤엔 공장 동관 남자 화장실에서 실종자 1명이, 오늘 오후 5시께 붕괴된 3층 주차장에서 남은 실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로써 이번 화재로 실종자 14명이 모두 숨졌고, 소방관 2명을 포함해 59명이 다쳤다.
전날 오후 1시 17분쯤 발생한 이번 화재는 급격히 불길이 번지면서 공장 내 전체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다. 하지만 당시 공장 내 직원 170명 중 14명의 연락이 두절돼 소방당국이 전날 야간부터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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