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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사내외 이사 후보 추천⋯자사주 2% 소각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주연 전 한국P&G부회장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지난 2024년부터 3년간 자사주 6% 소각 목표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과 자사주 소각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포스코홀딩스 신임 사외이사 후보인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 (왼쪽부터), 신임 사내이사 후보인 정석모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인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사진=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 신임 사외이사 후보인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 (왼쪽부터), 신임 사내이사 후보인 정석모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인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사진=포스코홀딩스]

또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하고,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 및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CTO)을 사내이사로 재추천하기로 했다.

김주연 전 한국P&G부회장은 P&G한국 대표이사 사장, P&G Grooming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역임한 여성 리더이자 글로벌 경영전문가다.

현재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 활동 중으로 글로벌 기업경영과 마케팅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경영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그룹의 성장과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석모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은 1991년 포스코에 입사해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 및 산업가스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철강·이차전지소재·산업가스 등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경쟁력 강화 및 사업구조 개편 가속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추천된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1987년 포스코 입사한 이래 포스코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장 경험과 실행력으로 철강사업 경쟁력 향상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바, 지주사와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의 유기적 협업강화 및 이사회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추천된 사내외이사 후보들은 내달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공식 선임이후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사외이사 7명, 사내이사 4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등 총 12명으로 새롭게 구성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자사주 2%(6351억원) 소각도 의결했다. 지난 2024년 7월 주주환원 강화 및 기업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발표한 '3년간 총 6%, 1년에 2%씩 자사주 소각'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남은 소각 목표를 이행해 약 1조7176억원에 해당하는 3개년간의 주주환원정책을 완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날 이사회는 2025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하로 했으며,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강화된 보호무역주의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배당정책인 주당 1만원의 기본배당을 준수힌다는 방침이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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