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그라비티, 2025년 영업익 770억원…전년比 7.7%↓


2025년 매출 5600억원…올해 '라그나로크' IP 스펙트럼 확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2025년 잠정 연결 기준 매출 5600억원, 영업이익 7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7% 감소했다.

2025년 4분기 실적의 경우 잠정 연결 기준 매출 113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에는 2025년 2월 동남아시아 지역, 4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MMORPG '라그나로크M: 클래식'의 매출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회사 측은 올해 '라그나로크' IP 스펙트럼의 확장, PC&콘솔 타이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출 구조 안정화에 나서며 장기 성장 구조로 재편할 방침이다.

그라비티는 올해 중장기 사업 비전 '라그나로크 허브(Ragnarok Hub)' 실현을 위해 새로운 장르,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한 라그나로크 IP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그라비티는 기존 타이틀을 비롯한 신작 및 대작을 선보이며 IP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MMORPG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론칭했다. 이어 첫 오픈월드 MMORPG '라그나로크: 뉴 월드'를 1월 15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선보인 후 애플 앱스토어 3개 지역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 구글플레이 3개 지역 인기 순위 1위 및 매출 순위 상위권을 달성했다. 이들 타이틀은 하반기 베트남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지역과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CIS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론칭할 예정이다.

올해 2월 10일에는 MMORPG '라그나로크: 트와일라잇'을 베트남 지역에 선보였으며 연내 미주, 유럽, 중동, 한국 지역에 론칭할 예정이다. HTML5 버전은 3월 중 베트남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로그라이크 배틀 로얄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엔드리스 트레일'은 2월 중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보인다.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은 상반기 중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베트남 제외) 지역에 론칭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대작 론칭도 목표로 준비 중인 만큼 또다시 라그나로크 열풍을 일으킬 수 있는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식 넘버링을 부여한 MMORPG '라그나로크3'는 올해 4분기 중국 지역에 론칭, 2027년 내 글로벌 지역에 선보일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어비스'는 올해 하반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PC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을 하반기 동남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라그나로크M: 클래식을 하반기 중 한국에 론칭한다.

신규 IP 타이틀인 턴제 수집형 RPG '학원삼국지'는 1월 동남아시아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그라비티 자체 IP 레퀴엠을 활용한 다크 판타지 MMORPG '레퀴엠M'은 상반기 내 한국 론칭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올해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 및 대작 론칭을 비롯해 다장르의 PC&콘솔 타이틀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만큼 기존 이용자의 충성도 제고, 신규 유입 효과로 이용자풀을 한층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6년에도 탄탄한 매출 기반을 토대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이뤄나가는 것과 동시에 수익성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그라비티, 2025년 영업익 770억원…전년比 7.7%↓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