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의 2025년 로드맵을 공개했다.
디아블로4는 파괴적인 마녀술 능력을 다루는 최신 시즌 '마녀술의 시즌'으로 올해를 시작하고 새로운 부패머리 우두머리를 만날 수 있는 게임 종반 활동 및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무기고 기능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블리자드]](https://image.inews24.com/v1/98fd6504f78585.jpg)
곧 선보일 차기 시즌 '벨리알의 귀환(Belial’s Return)'에서는 사악한 거짓의 군주와 대면하게 된다. 새로운 우두머리 능력을 활용해 시즌 퀘스트를 진행하고 평판을 쌓을 수 있으며 환영 급습 활동과 고양이 애완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규 소굴 우두머리 3종을 선보이며 소굴 우두머리의 편의성 개선, 성물함, 시즌 여정 업데이트도 영구 추가된다. 이와 함께, 신규 IP와의 콜라보레이션과 디아블로4 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도 예정됐다.
올해 하반기에 이어질 두 개 시즌 중 먼저 '호라드림의 죄(Sins of the Horadrim)'에서는 새로운 호라드림 능력이 소개되고 던전 개편이 진행된다. 또한 신규 악몽 던전 활동이 영구히 추가되며, 콘솔 환경에서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해 플레이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지옥불 혼돈(Infernal Chaos)' 시즌에서는 새로운 혼돈 능력이 소개되며, 지옥불 군세의 업데이트와 또 다른 신규 IP와의 콜라보레이션 진행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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