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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설+임시공휴일 효과"⋯2030세대 정관장 구매 늘었다


"과거 2월 설날 2030 구매액 대비 약 42% 증가"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정관장이 올해 1월 빠른 설날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명절 선물 및 체력 관리를 위한 구매가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 [사진=KGC인삼공사]

이번 설 명절은 평년보다 이른 오는 29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2주 앞선다. 이에 더해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최소 6일, 휴가를 쓰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게 됐다.

정관장에 따르면 설날이 1월에 있는 경우 프로모션 매출액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최근 10년간 정관장의 설 행사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1월 28일), 2020년(1월 25일), 2023년(1월 22일)의 행사 초기 5일간 매출 실적이 가장 높았다. 실제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설 프로모션 매출액은 과거 2월 설날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2030세대 구매율이 두드러졌다. 과거 2월 설날 매출 대비 약 42% 이상 높은 수준이다. 정관장은 젊은 소비자들이 설 명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족 또는 지인을 위해 미리 선물을 준비하거나, 본인이 직접 섭취하기 위해 구매해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설 프로모션 동안 2030세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에브리타임'이다. 선물용으로 적합한 '다보록' 선물세트는 2030세대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한편, 정관장은 지난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정관장 멤버스 고객은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최고의 품질과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명실상부 대표 명절 선물"이라며 "2025년에도 정관장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 나은 삶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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