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6일 오후 2시 열린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플래그십 단말 출시 효과에 더해 넷플릭스 할인과 같은 혜택이 추가된 5G 요금제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3분기 5G 가입자 순증은 35만 명으로 이전 분기 대비 20% 가량 늘어났고 5G 보급률은 73%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이와 같은 마케팅 전략을 통해 5G 성숙기의 시장에서도 무선통신사업의 견조한 매출, 이익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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