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김양섭 SK텔레콤 CFO(최고재무관리자)는 6일 오후 2시 열린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9월24일 공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당사를 비롯한 어떤 통신사도 포함되지 못했다"면서도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노력과 시장과의 소통으로 향후 지수에 편입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초 한국 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밸류업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거래소는 9월24일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했다. 이동통신사는 이 지수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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