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 국원고등학교는 21회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사장배 물사랑 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8일 경남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국원고 조정부는 2학년 김찬과 3학년 안승태가 더블스컬 금메달을 획득했다.
쿼드러플 종목에서는 이태율(1학년)·조영서(2학년)·김찬·안승태가 동메달을 합작했다.
윤종원 국원고 교장은 “학생들이 학습과 훈련에 매진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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