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국부동산산업학회와 대신자산신탁은 부동산금융업의 활성화와 새로운 부동산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학술교류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개최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상근 한국부동산산업학회 학회장, 조인창 명예회장, 박문수 수석부회장이 참석했으며,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 김동훈 경영지원부문장 상무, 윤종열 신탁사업2부문장 상무 등이 자리했다.
![한국부동산산업학회와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산업학회]](https://image.inews24.com/v1/4a6936c32d69ed.jpg)
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새로운 부동산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부동산금융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 부동산금융업 위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지난 2009년 부동산학 이론 개발과 부동산산업 실무활동 지원을 통해 부동산산업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각 지역 대학교수, 국토부를 비롯한 정부기관, 인천도시공사 등 공기업, 한국감정평가사 협회와 같은 부동산 전문 자격단체 등이 함께한다. 또한, 매년 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부동산산업연구'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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