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내달 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지난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시작부터 공식본부호텔을 자청하며 영화제의 발전을 함께 해온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번에도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한다.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내내 고조되는 열기를 호텔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최상급의 호텔 인프라를 기반으로 주요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해운대 대표 특급 호텔로서 부산국제영화제 발전을 위해 올해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수준급의 인프라와 서비스로 원활한 행사를 돕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