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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딜라이브, 광고매체 커버리지 확대 '한뜻'


수도권 커버리지 50% 확대…전국 1천150만 가구에 맞춤형 광고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케이블방송사 딜라이브(D‘LIVE)와 광고매체 판매 활성화·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이 자사 통합 광고 운영 플랫폼 'U+AD'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 직원이 자사 통합 광고 운영 플랫폼 'U+AD'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부터 자사 통합 광고 운영 플랫폼인 'U+AD'를 통해 딜라이브 광고를 송출한다. 지난해 광고사업의 DX(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한 U+AD는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U+tv와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 헬로tv 등 기존 920만 가구를 비롯해 딜라이브TV 'D'LIVE' 가입자까지 전국 1천150만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게 됐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향후 딜라이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사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시청자에게는 초개인화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며 고객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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