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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 선도적 역할 수행


"디지털서비스 활용 DX 가속화…디지털플랫폼 정부 성공적 구현 기대"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AI융합시험연구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발주한 '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 사업'을 2월부터 수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로고 [사진=TT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로고 [사진=TTA]

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선정된 서비스 품질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ICT 시험인증기관인 TTA가 최종 선정됐다. 2024년까지 2년 동안 품질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서비스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품질관리체계 고도화 ▲유형(정기·상시·비정기)별 품질점검 수행 ▲기업 품질관리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TTA는 기업 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 컨설팅을 통해 업무 효율화와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품질관리 성과를 시장에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최영해 TTA 회장은 "디지털서비스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면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며 "디지털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관련 분야의 산업 활성화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성공적 구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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