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용섭 기자] 경기도 광주시문화재단이 지난 6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의 날’ 특별 공연과 전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응우엔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방문해 전시와 공연을 시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베트남 국가주석 방문일인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선포했다”며 “베트남 도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문화‧관광‧인적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해 각 도시의 성장은 물론 양국의 협력관계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