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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 이동형 쉼터 운영


저녁 9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운영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서울·경기도 주요 거점 지역에서 대리기사·배달 라이더·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 플랫폼 종사자가 이용할 수 있는 이동형 쉼터를 운영 중이라고 13일 발표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서울·경기도 주요 거점 지역에서 대리기사·배달 라이더·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 플랫폼 종사자가 이용할 수 있는 이동형 쉼터를 운영 중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사진=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는 서울·경기도 주요 거점 지역에서 대리기사·배달 라이더·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 플랫폼 종사자가 이용할 수 있는 이동형 쉼터를 운영 중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사진=티맵모빌리티]

45인승 대형 버스 2대로 꾸민 이동형 쉼터 운영 시간은 저녁 9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다. 현재 강남역 9번 출구 앞, 오이도 먹자거리 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다음달 이후 서울 지역은 서초동(교대곱창골목 맞은편 서울교대 정문)과 논현동 (논현역7번출구 인근), 경기 지역에선 안양시 관양동(인덕원역 5번 출구 앞), 일산 장항동(정발산역 4번 출구 인근), 수원 인계동에서 2~4주 단위로 순차 운영된다.

쉼터에는 다과와 따뜻한 음료, 손 난로, 휴대폰 급속 충전기, 발 마사지기, 휴대용 안마기, 혈압 측정기, 아케이드 게임기 등이 구비돼 있다.

김도현 티맵모빌리티 대리사업·서비스 담당은 "이동 플랫폼 종사자와의 '상생' 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사님 행복 프로젝트'를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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