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는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벽골제 인근 2개소(총 5만㎡) 면적에 오는 29일부터 5일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활짝 핀 코스모스는 지난 1999년 제1회 김제지평선축제부터 24년 동안 김제시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으로 시는 3년 만에 맞이하는 대면 축제를 기념, 특히 지평선의 정취와 어울리는 코스모스 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했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코스모스 경관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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