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오늘부터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만명대를 기록했다. 주말 검사수 감소에 따른 일시적 하락세로 보이나 최근 전체적인 확산세도 완만하게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당국은 이날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지침과 관련해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 등의 관람객이 50명을 넘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규제를 없앤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늘(2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천16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2천453만4천296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3천984명 해외유입은 184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2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천246명(치명률0.11%)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에 참석할 때나 공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앞으로도 당분간 유지된다.

한편 마스크 착용 의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첫해인 2020년 10월 13일 시작됐다. 지난해 4월 12일부터는 실외라도 사람 간 2m 거리두기가 안되는 곳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올해 초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나고 감염병 대응 체계를 일상 방역 기조로 전환하면서 5월 2일 일반적 실외 마스크 의무는 해제했고, 밀집도를 고려해 '50인 이상' 장소에서만 의무를 남겨뒀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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