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비단이 '김지영' 아이돌 데뷔하나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김지영이 완벽하게 아이돌로 변신했다.

김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 체험 한 번 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화이트 톤으로 맞춘 화려한 아이돌스러운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메이크업까지 마쳐 당장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만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김지영은 2014년 방영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