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양양 서피비치서 브랜드 체험존 운영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새롭게 단장한 웨이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양양 서피비치에 웨이브존을 설치, 연말까지 브랜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일환이다. 앞서 웨이브는 BI를 개편하며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웨이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핑 웨이브 패키지를 운영한다. 서핑 입문자부터 중상급자까지 수준별 맞춤 강습을 제공한다. 수강생에게 웨이브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서피 비치 라운지에서 방문객이 많이 찾는 버거와 콜라보로 웨이브팩을 구성했다. 치즈 수제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웨이브 웨이브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도 함께 제공한다.

원두막 컨셉 브랜드존도 설치했다. 웨이브 오리지널과 HBO 시리즈 등 인기 콘텐츠 트레일러를 상영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혁 웨이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서피비치와 콜라보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웨이브 브랜드에 주목할 수 있게 했다"면서 "서핑을 즐기는 MZ(밀레니얼+Z)세대를 비롯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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