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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프로젝트 이브', 콘솔작 '스텔라 블레이드'로 확정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 14일 공개

  [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시프트업이 '프로젝트 이브'의 정식 타이틀인 '스텔라 블레이드(Stella BLADE)'를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14일 공개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이브의 존재를 정의 내려주는 제목으로, 별을 의미하는 라틴어 '스텔라(Stella)'와 칼날을 의미하는 영어인 '블레이드(Blade)'를 조합했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칼날의 끝이 열어주는 길이 달라진다는 의미다.

이 게임은 지상에 남은 인류 최후의 도시 '자이온'을 배경으로 하며, 멸망한 지구를 되찾기 위해 지상으로 강하한 '이브'와 그의 동료들은 지상의 생존자 '아담'과 만나게 된다.

아담의 안내로 자이온에 도달한 이브는 지도자 '오르칼'을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며 이브는 자신의 목적인 '지구를 구하라'는 사명을 지키기 위해 자이온의 중요인물들과 관계를 발전시키며 도시의 재건에도 기여하게 된다.

주인공은 네이티브를 물리쳐서 지구를 구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자이온의 시민들도 도울 수 있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도와줄 것인지는 이용자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

  [사진=시프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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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는 네이티브의 공격을 튕겨내고 회피하면서 이어지는 콤보와 스킬로 공략하는 액션을 선보인다. 고유의 '베타 스킬'과 매력적이고 강력한 '버스트 스킬' 등으로 무장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브의) 이러한 모든 액션들은 스토리나 이브의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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