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통과했다.
제주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지난 5일 밤 11시 서귀포지역 60㎞ 까지 근접한 후, 이튿 날 새벽 2시께 남해안 지방으로 빠져 나갔다"고 6일 밝혔다. 힌남노의 영향으로 도내 1만여 가구가 정전됐고, 195개 버스노선 가운데 16개 노선이 임시 운행되고 있다.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통과했다.
제주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지난 5일 밤 11시 서귀포지역 60㎞ 까지 근접한 후, 이튿 날 새벽 2시께 남해안 지방으로 빠져 나갔다"고 6일 밝혔다. 힌남노의 영향으로 도내 1만여 가구가 정전됐고, 195개 버스노선 가운데 16개 노선이 임시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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