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창사 이래 첫 ‘백서’ 발간


[아이뉴스24 최익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창사 이래 첫 백서를 발간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제주삼다수 24년의 성장스토리와 미래 등 제주개발공사의 27년 역사를 담은 백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백서에는 제주삼다수를 통해 먹는 샘물 시장을 산업화 시키는 과정과 국내 소비자들의 음용 문화를 바꾼 제주삼다수의 출발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백서는 초창기 시장상황과 지속가능개발을 바탕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통한 자원의 활용과 사회적 기여, 미래 먹는 샘물 산업 방향까지 제시하는 등 기업 백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995년 제주 지하수를 먹는 샘물로 개발하기 위해 출범했다. 1998년 제주삼다수 출시 첫 해 매출액은 약 88억원을 올렸으며, 현재 제주개발공사 매출액이 3천억원을 넘어선 점을 감안하면 25년도 안 되는 기간에 35배가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 제주삼다수는 한해 110만톤 규모로 1998년 출시 이래 지금까지 생수시장 1위를 한번도 뺏기지 않았다.

제주개발공사는 주력사업인 먹는샘물 사업뿐만 아니라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감귤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감귤가공사업 ▲공공택지, 행복주택 건설과 임대주택 공급·운영관리를 하는 공공개발사업 ▲제주 지하수 보전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과 일자리 창출, 창업 지원 등 인재지원 사업 ▲도내 뿐 아니라 전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국내외 사회공헌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ESG 선도 공기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산화탄소 저감을 넘어 '플라스틱 Free 제주'라는 목표를 세우고 단계별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 중이다.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은 "창사 이래 처음 만들어진 이 백서가 탄생하기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신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가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1등을 넘어 제주도와 국내 식음료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서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최익수 기자(jej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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