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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스마트올 라인업 확대로 올해 실적 회복-현대차證


목표가 5천100원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현대차증권은 올해 스타트올(전과목 AI스마트 학습지)의 유아∼중등까지 라인업 확대로 실적 회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또한 목표주가는 미래교육(전집) 분야 등의 수익성 부진 등으로 ‘5천800원’에서 ‘5천100원’원으로 내렸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주력사업인 교육문화(방문·센터+클래스)부문의 호조와 연결자회사인 웅진북센, 웅진컴퍼스, 놀이의발견 등의 매출 가세 효과로 매출액이 늘어났다”며 “올해는 매분기별 양호한 실적 모멘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올은 확대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회원수 증가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실적 회복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웅진씽크빅은 플랫폼 영역 확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스타트올(전과목 AI스마트 학습지)의 유아∼중등까지 라인업 확대로 웅진씽크빅의 실적 회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현대차증권은 올해 스타트올(전과목 AI스마트 학습지)의 유아∼중등까지 라인업 확대로 웅진씽크빅의 실적 회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직은 지난 2019년 놀이의 발견(문화체험·놀이 프로그램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키즈플랫폼)을 시작으로 2021년 3월 Udemy(글로벌 성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 4월 딸기콩(국내 최대 어린이 오디오북 구독형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에 더해 향후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미래교육 분야 부진은 신규 패드 출시로 인한 보상판매와 판매 활성화 영향으로 원가, 판촉비, 광고선전비 등 비용 증가 영향을 받았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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