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무신사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와 함께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이달 23일까지 진행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팝업 스토어 현장 모습. [사진=무신사]](https://image.inews24.com/v1/5de15f719a7f88.jpg)
무신사는 오는 23일까지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2025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과 주요 인기 상품을 공개한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2006년 호주에서 탄생해 모터사이클, 서핑, 스케이트보드 등 서브컬쳐를 기반으로 전개하는 브랜드다.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비 턱웰'(Carby Tuckwell)의 독창적이고 대담한 그래픽으로 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이중 음악과 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빈티지하고 대담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구성한 '데우스 레코드'(DEUS RECORDS) 라인도 확인할 수 있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우먼스 컬렉션도 내놓는다.
또 '셀레스티얼 로드 티', '도그 데이즈 모토 티',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티' 등 그래픽 티셔츠 4종을 이번 팝업에서 가장 먼저 공개한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구매 사은품도 제공한다. 현장에서 데우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스티커팩, 스트링백, 부채 등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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