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제조업체와 해외 바이어들을 연결해주는 B2B 플랫폼 '공장서치'가 정보 검색부터, 거래·투자까지 제조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제조업체와 해외 바이어들을 연결해주는 B2B 플랫폼 '공장서치'가 정보 검색부터, 거래·투자까지 제조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공장서치' 제공. [사진=공장서치]](https://image.inews24.com/v1/9257bdb11e41cf.jpg)
'공장서치'(대표 황연기)는 국내 67만개 제조업체 데이터와 해외 바이어 100만개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B2B 제조업' 플랫폼이다. 방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검색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처를 탐색할 수 있다.
공장서치는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매칭' 시스템으로 최적의 공장 검색·견적 요청을 돕는다. 해외 바이어와 연결해 국내 제조업의 글로벌 진출 관련 자료를 제공하며 △제조업 인력 매칭 △공장 매매·임대 정보 △중고기계 매물 등록 △지원 자금 안내도 가능하다.
![제조업체와 해외 바이어들을 연결해주는 B2B 플랫폼 '공장서치'가 정보 검색부터, 거래·투자까지 제조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공장서치' 제공. [사진=공장서치]](https://image.inews24.com/v1/0e1f46b4b6feeb.jpg)
아울러 네이버·구글과의 연동, 미니 홈페이지 기능(제품 사진·동영상 등록)을 통해 홍보 효과도 높일 수 있다. 공장서치는 '우리 회사 개발품 뽐내기' 코너로 제품 홍보도 지원한다.
황연기 대표는 "공장서치는 국내외 제조업체·투자자와의 연결을 강화해 글로벌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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