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사장이 비영리법인인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직을 내려놨다.
![윤송이 전 엔씨 사장이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직을 내려놨다.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8f2bd85ab14f39.jpg)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윤 전 사장은 최근 엔씨문화재단에서 퇴직했다. 후임으로는 박명진 엔씨문화재단 이사(전 엔씨 PBO)가 임명됐다.
윤 전 사장은 지난해 8월 인사에서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와 북미법인인 엔씨 웨스트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후 지난해 말부터는 美 실리콘벨리 소재 벤처캐피털(VC)인 프린시플 벤처 파트너스 설립에 참여해 공동 창립자로서 유망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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