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레이븐2'의 첫 대회 이벤트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은 한국과 글로벌 2개 그룹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대회 상금으로는 우승 800만크리스탈, 준우승 400만크리스탈을 제공하며 우승 길드에게는 특전 길드 마크를 함께 지급한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eb98cf04df7597.jpg)
대회는 온라인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시간 동안 '고대 성채' 콘텐츠에서 '수호의 정령 파르나크'를 먼저 처치하는 길드가 승리한다.
국내 그룹 참가 신청은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포럼을 통해 가능하며, 전투력 기준 상위 16개 길드가 선발돼 토너먼트 추첨을 진행해 26일 하루 동안 대회를 치르게 된다.
한편 지난해 5월 출시한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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