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셀트리온은 서울바이오허브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바이오·의료 기업을 선정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방식으로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31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협약식에서 이수영 셀트리온 신약연구본부장(왼쪽)과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사업단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 제공]](https://image.inews24.com/v1/6ce8b7c79efbeb.jpg)
최종 선정된 기업은 셀트리온의 신약 연구개발(R&D) 부서와 협력하며, 연구성과 모니터링, 글로벌 연구 동향, 연구 전략 등을 논의하는 맞춤형 R&D 멘토링을 받게 된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선정된 기업이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내 거점과 공용 연구장비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과 연계한 'IR 데모데이'를 운영해 투자 유치, 홍보, 인력 매칭도 돕는다.
셀트리온은 △항체 기반 치료기술 △저분자 기술 △약물전달시스템(DDS) △새로운 모달리티 등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양측은 올해 안으로 10개의 유망 후보 기업을 1차로 선정하고, 내년까지 최종적으로 2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 기업과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지속 모색하며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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