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TCL, 액자·스탠드 닮은 'A300W 프레임 TV' 출시


데코 프레임으로 스타일링 가능
쿠팡 판매 시작…채널 확대 계획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글로벌 가전기업 TCL은 슬림한 디자인의 'A300W 프레임 TV'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임 TV는 액자와 같은 데코 프레임을 탑재해 공간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동형 플로어 스탠드와 함께 설치할 수도 있다.

TCL의 'A300W 프레임 TV' 신제품. [사진=TCL]
TCL의 'A300W 프레임 TV' 신제품. [사진=TCL]

TV 화면 테두리에 자리한 데코 프레임은 자석식으로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신제품은 QLED 프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나노 크리스탈 코팅으로 빛 반사를 최소화했다.

크기는 55·65·75·85인치로 출시된다. 이날부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TCL 관계자는 "프레임 TV는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TV로 공간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TCL, 액자·스탠드 닮은 'A300W 프레임 TV'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