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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충청북도와 노인·경력단절 여성 사회참여 지원


노인 행복일자리 편의점 운영 등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충북도청과 '노인과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왼쪽)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노인과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지난 17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왼쪽)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노인과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청북도 내 노인 일자리 창출과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를 위해 협력한다.

세븐일레븐은 △충청북도 내 노인 행복일자리 편의점 운영 △노인 일자리 적응 교육에 대한 협력·지원 △노인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일자리·봉사활동 발굴과 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충청북도는 △노인 및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노인복지 증진 및 정책 추진에 필요한 협력·자문 등의 활동을 벌인다.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도내 세븐일레븐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을 도울 수 있어 이번 협약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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