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이 명품백과 골드바 등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내세웠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오는 23일까지 갤럭시S25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T다이렉트샵을 통해 대규모 사전예약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 숙박권(5명), T다이렉트샵 이용권 1만 원권(최대 5장), 네이버페이 포인트(최대 3만5000명)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카카오페이 3만 원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제품이 공개되는 23일에는 갤럭시S25 1TB 모델 예약권과 함께 네이버페이 15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중고 스마트폰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단말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해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KT는 갤럭시S25 사전 예약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2만 명을 추첨해 GS25 모바일상품권(2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예약 알림 신청 후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갤럭시 탭 S10 Ultra(2명), 로우로우 캐리어(5명), 골드바 1g(100명)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KT닷컴 사전 예약 혜택으로 5만 원 모바일상품권(선착순 1000명)을 지급하고, 매월 요금 7% 할인과 함께 중고폰 추가 보상 최대 15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S25 구매 고객 중 일부는 KT가 준비한 갤럭시 워치7 등 특별 경품을 받을 기회도 얻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알림 신청 고객에게 갤럭시S25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페이 1000포인트(1000명), GS칼텍스 100만원 주유권(1명), 골드바2돈(1명), 올리브영 100만원 기프트 카드(1명),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1명), 셀린느 트리옹프 캔버스&카프스킨 미니 아바 탄(1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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