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웅진씽크빅의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가 실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2025 유데미 강사되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콘텐츠 제작 경험 없이도 실무 지식만 있다면 누구나 유데미 강사로 데뷔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든 참가자가 콘텐츠 준비부터 강사 데뷔까지 8주만에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데미가 강사 프로필 설정부터 콘텐츠 구성, 촬영 및 편집, 강의 업로드와 퍼블리싱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고 강의 오픈 이후 매출이 발생하면 강사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을 배분한다. 또한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에게는 스튜디오 촬영 및 강의 제작, 마케팅, 현직 강사 네트워킹, 멘토링 등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 수반되는 7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강사되기 챌린지는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강의할 수 있는 전·현직 전문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유데미 큐레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1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합격자는 오는 2월 3일에 공개되며, 이후 프로그램은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조선희 웅진씽크빅 유데미사업단장은 "강의 경험이 없어도 실무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라면 누구나 자신의 경쟁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과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강사로서의 길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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