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종오 기자
ikokid@inews24.com

  1. 누리호 4차 발사, 재사용발사체 개발…올해 우주항공 5대 강국 나선다

    올해 하반기 누리호 4차 발사부터 재사용발사체 기술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다.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21일 2025년도 우주항공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5대 강국 도약을 위해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경⋯

  2. 스트레스받은 혈관 변화, 실시간으로 관찰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혈관 질환을 더 악화시킨다는 것으로 보고됐다. 국내 연구팀이 그동안 관찰하기 어려웠던 스트레스로 인한 혈관 변화를 실시간으로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한국⋯

  3. 美 서부엔 산불‧가뭄, 동부엔 폭설‧혹한…이유 있었다 [지금은 기후위기]

    미국만 놓고 보면 서부에서는 가뭄과 산불이, 동부에서는 혹한과 폭설 등 이상기후가 펼쳐지고 있다. 이 같은 배경으로 지구 가열화에 따른 ‘행성파’에 그 원인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가 가열되면서 북반구 대기⋯

  4. 커피‧약물의 쓴맛, 단맛이 억제한다?

    커피와 약물의 쓴맛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드러났다. 신경세포의 전기장 억제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단맛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쓴맛을 느끼는 신경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동원리가 규명됐다.한국뇌연구원은 신경·혈⋯

  5. 바이오 분야 반도체 '합성생물학'…미‧중 경쟁 치열

    학술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미국과 중국이 합성생물학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합성생물학은 바이오 분야 ‘반도체’로 꼽힌다.합성생물학은 바이오 분야의 반도체라 일컬어지며 생명과학⋯

  6. 미래 바이오 기술, 관찰‧분석→편집‧합성‧예측하는 곳으로

    생명현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분석(Read)’하는 분야를 넘어 ‘편집‧ 리프로그래밍(Edit)’ 하고, ‘모사‧합성(Write)’하며, ‘예측‧ 시뮬레이션(Imagine)’하는 분야로 미래 바이오가 진화할 것으로 전망됐다.올해 선정된 10⋯

  7. UAM 핵심 리튬황전지, 최대 난제 극복했다

    국내 연구팀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핵심 장치로 꼽히는 리튬황전지의 수명과 성능을 떨어트리는 원인을 찾아 문제점을 해결했다.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박준우 박사팀이 차세대 리튬황전지 상용화를 막던⋯

  8. 항우연‧천문연 차기 원장 결정됐다

    이상철 항공대 교수가 신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에 선임됐다. 한국천문연구원 신임 원장에는 박장현 천문연 책임연구원이 선임됐다.항우연과 천문연은 16, 1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항우연과 천문⋯

  9. "우주 두고 국가 경쟁 치열해진다"…민간 경쟁력↑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17일 서울 서초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5년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우주청 윤영빈 청장, 존 리 임무본부장,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강구영 회장, 한국항공우주⋯

  10. 6개 행성 정렬, '행성 퍼레이드' 펼쳐진다 [지금은 우주]

    태양계 행성 6개가 밤하늘에 정렬(alignment)한다. 동서 밤하늘을 가로지르면서 줄지어 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이번 행성 정렬로 태양보다 앞서 지는 수성과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행성들(금성, 화성, 목⋯

  11. 스스로 학습하고 수정하는 뉴로모픽 반도체 칩 나왔다

    기존 컴퓨터 시스템은 데이터 처리 장치와 저장 장치가 분리돼 있어 인공지능처럼 복잡한 데이터를 처리하기에는 효율적이지 않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은 우리 뇌의 정보 처리 방식과 비슷한 멤리스터 기반 통합 시스⋯

  12. 안덕근 산업부 장관 "원전 지재권 분쟁 종결, 환영"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이 종결된 것을 환영한다. 두 나라는 물론 앞으로 기업 사이 활발한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웨스팅하우스⋯

  13. 원전 수출 힘 받나…한전‧웨스팅하우스, 지식재산권 분쟁 종결

    우리나라 원전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걸림돌로 작용했던 미국 웨스팅하우수와의 지적재산권 분쟁이 종결됐기 때문이다.한국전력(대표 김동철)과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16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

  14. 메가스터디교육‧챔프스터디, '기만적 광고'하다 딱 걸렸다

    메가스터디교육 등이 ‘마지막 구매기회’, ‘마감 하루전 00기 모집’ 등의 기만적 광고 등으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2개 온라인 강의서비스업체(메가스터디교육, 챔프스터⋯

  15. 한파 물러가고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온다

    기상청은 16일 ‘다음 주 날씨 전망’을 발표하면서 20일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강한 시베리아 고기압 확장도 없고 북쪽 상공의 강한 찬 공기의 남하도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이동성 고기⋯

  16. 곤충 눈 본뜬 카메라, 낮은 조도에서 순간 움직임 포착

    국내 연구팀이 초당 9120프레임을 포착할 수 있는 초고속‧저조도‧초박형 카메라를 개발했다. 곤충의 눈을 본뜬 것이다. 낮은 조도에서도 순간 움직임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스마트폰을 비롯해 의료, 드론 등 다양한 산업에⋯

  17. 항암제 안 듣던 췌장암…빛 쪼이니 죽었다

    항암제 내성이 있는 암세포에 빛을 쪼여 제거하는 기술이 나왔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박종래) 화학과 권태혁, 민두영 교수팀은 포항공대(POSTECH) 박태호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항암제 내성 원인으로 알려진 암세포의⋯

  18. LA 산불, 5일 만에 여의도 면적 35배 불탔다 [지금은 기후위기]

    쉽게 진화하지 못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은 발생 5일 만에 여의도 면적의 35배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추정할 수 있는 데이터도 나왔다.풍향, 풍속 등 기후 환경에 따라 산불 확산 상황⋯

  19. 시조 읊으며 달로 가는 '블루 고스트'…3월 2일 착륙한다

    15일 오전 1시 11분(미국 동부표준시각)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9에 실린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달 착륙선 ‘블루 고스트(Blue Ghost)’가 발사됐다. 플로리다에 있는 미국 항공우주청(NASA)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돼 달⋯

  20. '라그랑주'로 만나는 우리나라와 유럽 , 우주 협력 강화한다 [지금은 우주]

    우주항공청이 유럽우주청(ESA)과 협력을 강화한다. 우리나라는 라그랑주 점4(L4) 탐사선을 개발할 계획이다. ESA는 L5 태양권 탐사선을 개발하고 있다.라그랑주는 ‘두 천체의 중력과 공전 운동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