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효진 기자
newhjnew@inews24.com

  1. "35억 집 불 끄려고"…LA 산불에 갇힌 美 배우 '극적 구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패리스 힐튼, 박찬호 등 유명 스타들이 집을 잃은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세바스찬 해리슨이 고립됐다가 겨우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9일(현지시간) 영⋯

  2. [내일날씨] 월요일 출근길 최저 '-14도'…중부지역 눈비

    월요일인 13일은 전국을 강타했던 '최강 한파'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중부내륙 중심으로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지난 10일(아침 -20.6~-6.7도,⋯

  3. 대기업 대졸 초임 5000만원 넘었다…일본보다 높아

    대기업 정규직 대졸 초임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을 넘어섰다. 일본 대기업 대졸 초임과 비교하면 약 1.5배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발표한 '우리나라 대졸 초임 분석 및 한일 대졸 초임 비교' 보고⋯

  4. 조국혁신당 "'내란 회복 지원금' 추진…1인당 20만~30만원"

    조국혁신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내란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또 이를 위해 필요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은 최대 25조 원 규모로 산출했다.김선⋯

  5. 우원식 "대통령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이 최선"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대통령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은 더는 경호처를 앞세우지 말고 당당히 법 앞으로 나오라. 그것⋯

  6. "설 임시공휴일 27일보다 31일이 더 낫다" 의견 잇따라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한 가운데 연휴가 끝난 31일로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임시공휴일을 27일이 아니라 31일로 해야한⋯

  7. 尹 올해 연봉 2억6258만원…'직무정지'에도 3% 인상

    직무 정지 상태인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연봉이 지난해보다 3% 오른 2억6258만원으로 결정됐다.1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연봉은 2025년 공무원 보수 규정상 전체 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따라 지난해 2억5493만원보다 3%(⋯

  8. 尹 측 "체포는 대통령 망신주기 목적…기소하라" 재요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번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 측이 "불법·무효인 영장 집행에 집착하지 말고 기소하거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라"고 요구했다.⋯

  9. 나훈아 '왼팔' 발언 후폭풍…野 "좌우 문제 아냐" 비판

    가수 나훈아가 58년의 가수 인생을 마무리하는 은퇴 공연에서 혼란스러운 정치권을 작심 비판한 후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11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무슨 오지랖이냐"고 발끈했다. 김 의원은 "나훈⋯

  10. 김용현, 비상계엄 일주일 뒤 퇴직급여 신청…추미애 "무슨 낯이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일주일 뒤 퇴직급여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공⋯

  11. 파키스탄 항공 '에펠탑 충돌' 광고 논란…"미국 9·11테러 연상돼"

    조종사 면허 조작 실태가 드러나 유럽행 운항이 금지됐던 파키스탄 국제항공(PIA)이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면서 내놓은 광고가 논란을 빚고 있다.10일(현지시간) PIA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와 파리행 항공편 운항을 재개⋯

  12. '가장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운동을 고르시오'…논란의 고교 퀴즈쇼

    최근 경기 부천의 한 고등학교 축제에서 동덕여대 공학 반대 시위운동 등을 폄훼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퀴즈쇼가 진행돼 논란이 일고 있다.11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부천에 있는 모 고등학교는 지난 8일 축제에서⋯

  13. 1154회 로또 당첨번호 '4·8·22·26·32·38'…보너스 '27'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5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4, 8, 22, 26, 32,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로또 1등은 당첨번호 숫자 6개가 모두 일치해야 한다. 2등은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14. 독일서 37년 만에 구제역 발생…독일산 돼지고기 수입 금지

    독일에서 37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해 정부가 독일산 돼지고기와 돼지 생산물 수입 금지에 나섰다.1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독일산 돼지고기와 돼지 생산물 수입을 금지 조치한다고 밝혔다.또한 12월 27일 이후 선적돼 국내에 도착⋯

  15.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스톤 등 스타들 잇단 기부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산불로 서울시 면적의 약 4분의 1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몇몇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이 전소됐다.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산불이 해안가 말리부 지⋯

  16. '감초 연기의 대가' 배우 이윤희,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64세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영화 '밀양' 등에서 활약한 배우 이윤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11일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윤희 님의 안타까운 별세 소식을 전하게 돼 무거운 마음을 전한다"며 "고인의⋯

  17. '망치 난동' 한국 여성, 일본서 모자이크 없이 신상 공개

    일본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 한국인 여성이 교실에서 망치를 휘둘러 8명이 다친 가운데, 현지 언론이 이 여성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11일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은 현행범으로 체포된 유모(22) 씨가 경찰⋯

  18. 尹 측 "민주당 카톡 검열이 내란…국민 입 틀어막나"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선전 관련 뉴스를 퍼나르는 행위를 내란 선전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이 "'카톡 검열'이 헌정질서를 문란케 하는 내란"이라고 주장했다.윤 대통령의 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11⋯

  19. 나훈아, 왼팔 보며 "니는 잘했나"…마지막 콘서트서 작심 비판

    가수 나훈아(78)가 최근 혼란스러운 정치권 행태를 두고 "정말 국가를 위해서 하는지 묻고 싶다"며 작심 비판을 했다.11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훈아는 전날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고별 공연 '2024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20. "잠자는 백골공주"…김민전 '백골단' 불러놓고 본회의장서 또?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백골단'을 자처하는 극우단체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해 논란을 일으킨 후, 같은 날 국회 본회의장에선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뭇매를 맞고 있다.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전날 김 의원이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