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알렉스가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변함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알렉스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 사진과 함께 "이제 슬슬 봄이로구나. 바로 더워지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알렉스가 약 4년 전 파경했다고 보도했다.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알렉스가 19일 오후 서울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정규 7집 '트래블러스(Travellers)'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73d6821edfb7f1.jpg)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는 전처와의 성격 차이로 약 4년 전 이혼했으며, 양측 협의 이혼으로 원만하게 부부생활을 마무리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알렉스가 19일 오후 서울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정규 7집 '트래블러스(Travellers)'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a9d8e62db333ba.jpg)
알렉스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약 3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 'She is' 'Romeo N Juliet'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솔로 활동도 활발히 했다. 알렉스는 '호텔킹'과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반경을 넓혔고 지난달 드라맥스 '어쨌든 서른'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