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엔씨의 MMORPG ‘아이온2’가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직후 스팀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엔씨는 지난달 30일 아이온2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파운더스 팩(Founder’s Pack)’을 구매한 이용자가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는 방식이다.
아이온2는 엔씨의 PC·모바일 MMORPG ‘아이온’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한 후속작이다. 자유로운 비행과 공중 전투, 천족과 마족의 대결 등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웠다.
이 게임은 얼리 액세스 직후 스팀 매출 기준 ‘최고 인기 게임(Top Sellers)’ 글로벌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미국·프랑스·독일·스페인·브라질 등 12개국에서도 매출 순위 정상에 올랐다. 출시 전 스팀 위시리스트(찜하기) 등록 수는 130만 건을 넘어섰다.
글로벌 버전은 스팀과 엔씨의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서비스한다. 북미·남미·유럽·일본 등 4개 지역에 서버를 운영하고, 영어·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한다.
엔씨는 오는 5일 아이온2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