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엔씨(NC)가 장 초반 1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의 글로벌 얼리 엑세스(Early Access) 반응이 좋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되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는 이날 오전 9시 34분 전 거래일 대비 2만500원(9.81%) 오른 22만9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엔씨는 아이온2의 글로벌 얼리 엑세스를 전날 시작했다고 밝혔다. 얼리 엑세스란 업계에서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 미완성본을 미리 공개하는 절차를 뜻한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각종 오류를 수정하거나 시장 반응을 살필 수 있다. 아이온2 글로벌은 오는 5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는 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퍼플'을 통해 진행한다.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일본) 등 4개 지역에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첫 날 아이온2는 스팀 글로벌 판매 1위에 올랐다.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등 12개 국가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출시 전 위시리스트(Wishlist·찜하기) 등록 수는 13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