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SOOP은 스트리머가 방송 활동을 통해 쌓은 성과를 인증하고 기념할 수 있는 ‘엠블럼 시스템’을 정식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엠블럼 시스템은 스트리머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한 이용자의 누적 수를 기준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새로운 제도다. 기존 일반·베스트·파트너 등급과 별도로 운영된다.
엠블럼은 누적 이용자 수에 따라 실버·골드·플래티넘·에메랄드·다이아·프레스티지 등 총 6개 등급으로 나뉜다. 각 등급은 3개의 티어로 구성된다.
실버는 500만·700만·1000만 명, 골드는 1200만·1500만·2000만 명, 플래티넘은 3000만·5000만·8000만 명, 에메랄드는 1억·3억·5억 명, 다이아는 10억·13억·15억 명의 누적 이용자 수를 달성하면 부여된다. 프레스티지는 20억 명 이상 달성 시 받을 수 있다.
달성한 엠블럼은 라이브 플레이어, 썸네일, 프로필, 개인 방송국 등 SOOP 플랫폼 내 다양한 영역에 노출된다. 스트리머는 방송국 관리 페이지에서 현재 등급과 다음 단계까지 남은 누적 이용자 수를 게이지 형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엠블럼의 노출 여부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SOOP은 엠블럼 시스템을 통해 스트리머와 유저들이 방송 활동의 과정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스트리머가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성장과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지원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홍기석 SOOP 소셜스트리머사업본부장은 “스트리머가 방송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온 시간과 기록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엠블럼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하고,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방송 활동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