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전북 완주에서 부동산 업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서 "사장님이 피를 많이 흘려 돌아가신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 흉기에 찔려 숨진 50대 부동산 업자 A씨를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A씨 지인인 50대 부동산 업자 B씨를 유력 용의자로 판단하고 추적했다.
그런데 B씨 역시 사건 현장 인근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객관적 자료 분석을 통해 실제 피의자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공소권 없음을 논할 단계는 아니"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