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산업통상부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박람회 CES 참가기업의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 준비부터 행사 이후까지 전주기 지원을 강화한다.
산업부는 관계부처·지방정부·수출유관기관이 참여한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를 열고 'CES 통합한국관 운영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CES 2027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바이어 발굴과 사전 매칭, 혁신상 수상전략 세미나 등을 지원한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7 현장에서는 글로벌 바이어·투자자 대상 투자유치 행사와 통합한국관을 소개하는 'K-테크 도슨트'를 운영한다.
행사 이후에는 바이어·투자자 대상 쇼케이스와 해외 기업의 기술 실증 수요를 국내 혁신기업과 연결하는 후속 지원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관계기관 간 부스 위치와 디자인도 사전에 협의해 통합한국관의 브랜드 일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CES 참가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내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