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광복 81주년을 맞아 경기 양주지역 기독교계와 지역사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12일 덕계교회에서 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광복 81주년 기념 연합예배’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되찾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배에는 강호산 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교회 관계자와 신도, 정덕영 시장,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 한상민 양주시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찬양을 시작으로 신앙고백과 대표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중보기도, 봉헌찬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축사와 만세삼창, 애국가 제창 등을 통해 참석자들은 광복의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을 되돌아봤다.

특히 참석자들은 나라와 지역사회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 교회 간 연대와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지역 교회가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지역 교회가 정의와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연대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1945년 8월 15일은 일제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우리 민족이 주권을 되찾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지역사회 화합과 양주시 발전을 위해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역 교회 간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연합행사와 사회봉사 활동 등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