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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정, 변우석 짝사랑 여대생 된다…'선재 업고 튀어' 출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해 변우석과 호흡한다.

정아정은 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 출연한다.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추다. [사진=제로하이]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추다. [사진=제로하이]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정아정은 극 중 스무살로 타임슬립 해 대학생이 된 류선재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비주얼의 정아정은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재 업고 튀어'에 캐스팅 됐다는 후문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아정은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했다. 또 드러그스토어, 식품, 자전거 등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며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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