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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놀이터 통했다"... LG유플 문화공간 '틈' 누적 100만 돌파


2020년 강남대로 오픈 후 MZ 방문자 73%…일 최대 5천600명 방문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틈에서 진행된 프라이빗 파티에서 (왼쪽부터)쇼호스트 이한경, 배우 김혜윤, 개그맨 김재우가 유쓰·틈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틈에서 진행된 프라이빗 파티에서 (왼쪽부터)쇼호스트 이한경, 배우 김혜윤, 개그맨 김재우가 유쓰·틈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틈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커뮤니티다. LG유플러스는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일상의 편견을 깨는 과감한 생각과 도전, 고객의 일상에 '선넘는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전사 캠페인인 'Why Not' 활동의 일환으로 틈을 운영하고 있다.

틈은 지상 6층, 지하 1층 건물 곳곳에 LG유플러스 서비스뿐 아니라 MZ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팝업스토어는 매월 새로운 주제로 기획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뉴발란스 그레이러스트데이등에 이어 올해 ▲갤럭시 S23 시리즈 ▲레고 BTS Dynamite 출시 등이 진행됐다.

또 이달부터 틈 3층에는 국내 최대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판매 중인 소상공인, 벤처사업가들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LG유플러스 측 설명이다.

지난 2021년부터 총 40여개의 팝업이 열리는 동안 MZ세대에 해당하는 10~30대의 방문 비중이 73%를 차지했다. 방문객 수는 일평균 약 5천600명에 달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 수는 ▲레고 90주년 팝업(약 8만5천명) ▲한국관광공사 Travel Market(약 5만9천명) 순으로 많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유쓰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한 고객 30명과 틈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틈 찐팬 10명 등 40여명을 초청해 '유쓰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했다. 개그맨 김재우, 배우 김혜윤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라이브방송으로도 중계됐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틈에서 3년간 다양한 파트너들과 손잡고 수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며 "틈은 앞으로도 더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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