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보성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지역을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고, 어촌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복지, 문화, 돌봄 등 생활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여기에는 오는 2026년까지 민간투자 100억 원을 포함한 총 400억 원이 투입된다.
보성군은 수산컴플랙스, 전망공간, 율포프롬나드, 귀어귀촌·청년 창업거리, 어촌마을 거리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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