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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업무 재개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로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를 2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로 1층과 지하층이 침수돼 1층 진료실과 선별진료소 등 보건소 일부 업무가 불가피하게 중단됐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전경. [사진=포항시남구보건소]
포항시 남구보건소 전경. [사진=포항시남구보건소]

보건소 2층 임시진료실 및 사무실에서 진료, 보건증 발급 등의 민원업무를 재개하며, 희망브릿지에서 검체 차량을 지원받아 보건소 주차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보건소 일상업무를 다시 시작해 그동안 시민들이 겪었던 불편들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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